삼성화재, 1Q 순익 6347억 전년比 4.4%늘어
||2026.05.14
||2026.05.14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순익이 6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6081억원 대비 4.4%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4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보험금 예실차 개선 및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위주의 경영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동차보험은 매출이 1조3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총 96억원 적자를 봤지만,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손해율 악화 속 선방했다는 평가다.
일반보험은 국내·외 사업 매출이 동반 성장세를 이어가며 4491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요율 체계 정교화와 대형사고 감소 등에 힘입어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9.9%p 개선된 53.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보험손익도 전년 동기 대비 551억원 증가한 1047억원을 달성했다.
운용자산 기준 투자이익은 8537억원으로 이자 및 배당 수익을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1분기 투자 이익률은 3.68%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수익성 중심 경영기조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한 결과 1분기 보험손익을 성장세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