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스트리트, 비트코인 ETF 대폭 축소…이더 ETF 8200만달러 확대
||2026.05.13
||2026.05.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인 스트리트가 2026년 1분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를 크게 줄이고 이더 ETF 비중은 늘렸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인 스트리트는 1분기 13F 공시에서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 보유 축소를 공개했다.
IBIT 보유량은 2025년 4분기보다 약 71% 줄어 약 590만주, 평가액 약 2억2500만달러로 감소했다. FBTC도 약 60% 줄어 약 200만주, 약 1억1500만달러 규모가 됐다.
반면 이더 ETF 보유는 늘었다. 제인 스트리트는 블랙록의 ETHA 보유를 거의 두 배로 늘렸고, 피델리티의 FETH 지분도 큰 폭으로 확대했다. 두 상품의 분기 증가분은 합산 약 8200만달러였다.
비트코인 연계 자산 축소는 다른 종목으로도 이어졌다. 제인 스트리트는 스트래티지 보유를 2025년 4분기 약 96만8000주, 1억4590만달러에서 2026년 1분기 약 21만주, 약 2700만달러로 줄였다. 감소율은 약 78%다. IREN, 사이퍼 마이닝, 테라울프, 코어 사이언티픽 등 비트코인 채굴주 비중도 낮췄다.
13F 공시는 분기 말 기준 보고 대상 보유분만 보여주기 때문에 제인 스트리트의 전체 거래 장부나 순노출은 드러나지 않는다. 제인 스트리트의 1분기 거래 수익은 161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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