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상장폐지 결정에 알트코인 5종 두 자릿수 급락
||2026.05.13
||2026.05.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낸스가 오토마타(ATA), 하베스트 파이낸스(FARM), 엔자임(MLN), 피닉스(PHB), 시스코인(SYS) 등 알트코인 5종의 현물 거래를 2026년 5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종료하기로 하자 관련 종목이 두 자릿수 급락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이들 토큰의 모든 현물 거래쌍을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발표 직후 바이낸스 현물시장에서 시스코인은 33.77% 하락했다. 오토마타는 33.33%, 피닉스는 31.58%, 엔자임은 27.71%, 하베스트 파이낸스는 23.33% 내렸다.
현물 거래는 5월 27일 UTC 기준 오전 3시에 중단된다. 이 시점부터 관련 주문은 자동 취소되며, 해당 거래쌍에 연결된 거래 봇도 함께 종료된다. 입금 반영은 5월 28일 UTC 기준 오전 3시 이후 중단된다. 출금은 2026년 7월 27일 UTC 기준 오전 3시까지 지원한다.
상장폐지된 토큰은 2026년 7월 28일 UTC 기준 오전 3시 이후 이용자 대신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될 수 있다. 다만 전환은 보장되지 않으며, 적용될 경우 별도 공지 뒤 전환된 스테이블코인이 바이낸스 계정에 반영된다.
바이낸스는 거래량과 유동성, 개발 활동, 팀의 프로젝트 참여도, 규제 관련 요소 등을 기준으로 상장 자산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업계 환경이 바뀌면 심층 검토를 거쳐 상장폐지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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