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 상승 전기차 수요에 우호적 요인” [SK온 컨콜]
||2026.05.13
||2026.05.13
SK온은 13일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이 전기차(EV) 판매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최근의 유가 상승은 전기차의 운영 경제성을 부각시키는 측면에서 전기차 수요의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수요의 향후 방향성은 유가라는 단일 변수보다는 각 지역의 정책, 환경, 소비자 인센티브,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전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종료 이후 전기차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다소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금리 부담, 소비심리 위축, 정책 불확실성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고 전했다.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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