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분기 최대 매출에도 실망 매물 쏟아져…14% 하락
||2026.05.13
||2026.05.13
코스맥스 주가가 13일 장 초반 14% 넘게 떨어지고 있다.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600원(14.85%) 내린 1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2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9%, 3.3% 증가한 수치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전망치 평균) 대비 4% 하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코스맥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조정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한국법인 실적 성장률이 타사 대비 낮은 점이 고민”이라며 “유사 기업들은 한국법인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커진 것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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