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다이내믹 아일랜드 사라지나…대개편 초읽기
||2026.05.13
||2026.05.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디스플레이 구조를 전면 개편해 화면 아래 페이스 ID를 적용하고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축소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2027년 목표로 거론되는 완전 무(無) 홀 디자인 아이폰으로 가기 위한 단계적 과정으로 제시됐다.
애플은 2027년 아이폰20 프로에서 전면 카메라 홀이나 펀치홀, 기타 형태의 화면 구멍이 없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은 베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디스플레이가 기기 위에 떠 있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방향도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으로 아이폰18 프로가 지목된다. 공급망 문제나 기술적 변수 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아이폰18 프로에는 화면 아래 페이스 ID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는 기존 아이폰 17 프로보다 더 작아질 전망이다.
시장 관심도 이 변화에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18 프로의 주요 변화 요소를 묻는 사용자 투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전체 응답의 28% 이상이 이를 선택했다.
다만 실제 적용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화면 아래 페이스 ID 기술의 시제품이 속도 저하 문제를 보이고 있다는 보고도 있어 양산 단계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카메라 성능 개선도 주요 관심사로 꼽혔다. 같은 조사에서 약 24%의 응답자가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아이폰18 프로의 핵심 변화로 평가했다.
전력 효율이 개선된 디스플레이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응답자의 22%는 전력 소비를 줄인 패널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디자인 변화뿐 아니라 배터리 효율 개선에 대한 기대도 함께 반영된 결과다.
인공지능(AI) 기능 개선에는 약 14%, 더 빠른 성능에는 약 11%가 각각 응답했다. 다만 화면 아래 페이스 ID 기술의 성능 검증이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만큼 실제 적용 여부는 변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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