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인도 뭄바이서 K-콘텐츠 비즈콘
||2026.05.12
||2026.05.12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콘 행사에 참여한 '더 핑크퐁 컴퍼니'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콘진원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3-0082/image-d0756199-6473-4d6c-8686-3a5cdb0431b6.jpeg)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5~6일 인도 뭄바이에서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즈콘에는 한국과 인도 콘텐츠 기업 46개사가 참여해 IP 소개와 1대1 수출 상담,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오핫스타·얼라이언스 미디어 앤드 엔터테인먼트·소니 예이·셰마루 엔터테인먼트 등 인도 방송·OTT·애니메이션·게임 주요 기업이 참가했다. IP 소개 프로그램에는 아툰즈·오로라월드·라이브케이·에스엘엘중앙 4개사가 대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퍼니플럭스·스튜디오메타케이·더핑크퐁컴퍼니 등이 1대1 수출 상담에 나섰다.
콘진원은 인도 영상 콘텐츠 제작사들이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완성작 및 포맷 거래 논의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OTT 키즈 채널과 IP 기업들은 '아기상어'·'안녕 자두야'·'출동! 슈퍼윙스' 등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의 배급 및 IP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양일간 행사에서 사업 연계 상담 94건, 상담액 1141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IP 라이선싱 및 인프라 협력 분야에서 총 5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콘진원은 하반기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를 개최해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20개사와 함께 양국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인남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장은 “이번 비즈콘은 양국 콘텐츠산업의 호혜적 비즈니스를 위한 신호탄”이라며 “하반기 비즈위크를 통해 인도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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