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생활안정지원 210억 원포인트 추경 의결
||2026.05.12
||2026.05.12
“민생경제 세심히 살피고 챙기는 시정 구현”

오산시는 시민 생활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최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2회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 증가한 총 9750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 긴급추경과 연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편성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고유가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 완화에 중점을 뒀다. ▲고유가피해지원금 168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은 17억원 이증가한 59억원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지원은 18억원이 증가한 80억원 등이 담겼다.
또한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 ▲지하보도·차도 침수감지 알림장치 설치 ▲하천진입 차단시설 설치 ▲풍수해 예방 준설사업 등 재난·안전 관련 사업 예산도 반영됐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을 위한 2026년도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도 포함됐다. 시는 해당 예산을 통해 ▲관내 경로당 내 노후화된 냉방기 교체 ▲재난 예방 무선방송시스템(세동)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시내버스, 택시 등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원을 통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업계 부담완화와 시민 교통서비스 안정에 힘쓰고,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경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2026년 예산을 8884억8000만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예산은 시민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난 예방과 안전강화 분야에 집중 편성했다. 특히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에 따른 체육 인프라 예산과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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