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멘티 300명 모집

디지털투데이|손슬기 기자|2026.05.12

과기정통부 현판 [사진 :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현판 [사진 : 과기정통부]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멘티를 이날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는 리더급 개발자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제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 기초 개발 역량을 갖춘 학생·개발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는 아파치 제플린, 노드JS, 크로미움, LLVM 등 11개다. 선발된 멘티는 각 프로젝트 핵심 개발자 27명으로부터 약 13주간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받는다.

올해는 클로드 코드, GPT 등 AI 코드 분석·최적화 도구를 활용한 컨트리뷰션 과정을 새로 도입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성과 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장상 등 총 4점의 시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신청은 오픈소스 허브에서 할 수 있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경험은 개발자에게 대체 불가능한 역량이자 국가적으로는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개발자들이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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