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하닉 7억 수익인데 집 사주시겠지?” 사연에…‘기생충 마인드’ 질타
||2026.05.12
||2026.05.12
한 공무원이 부모님이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만큼 집을 사주면 효도를 하겠다고 밝혀 “기생충 마인드”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부모님 하닉(SK하이닉스) 수익 7억이신데 집 해주시겠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을 전한 공무원 A 씨는 “아직 결혼은 안 했고 나는 현재 이거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직접 말은 못 할 것 같다”며 “결혼할 때 지방 아파트 한 채는 해주시지 않겠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진짜 2억~3억원 정도 되는 자가 하나만 해주시면 평생 효도하며 살겠다. 제발”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결혼 자금 지원을 전제로 효도를 언급한 A씨에 대해 많은 이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마인드부터 잘못됐다. 스스로 벌어서 살아라”, “이게 바로 기생충 마인드다”라고 썼다.
또 다른 누리꾼은 “팔다리 손가락 5개 멀쩡하게 태어나게 해주셨고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판에, 성인이 되고도 철 안 들고 그저 해달라고 하는 게 정상이냐”며 “옆에 있었다면 정신 차리라고 뒤통수를 한 대 때리고 싶다”고 썼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