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파주에 ‘Y SPACE’ 개관… "조직 문화 혁신 인프라로"
||2026.05.12
||2026.05.1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창의·혁신·문화 기반 협업 환경 확산을 위해 파주에 와이 스페이스(Y SPACE)을 열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Y SPACE는 연면적 약 5,327㎡(약 1611평), 4개동 규모로 조성됐다.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들이 기존 사무실과 다른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강화하고 생산상을 높여 궁극적으로 조직 문화를 혁신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높은 층고와 풍부한 자연광 등 개방성이 강조된 건축 구조 기반으로 기존 사무실과 차별화된 몰입형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은 당일 집중 업무를 위한 ‘워크’, 숙박과 업무를 결합한 ‘워크스테이’, 팀 단위 협업을 위한 ‘워크숍’, 가족과 함께하는 ‘휴양’ 기능까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싱글룸, 카라반,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체육시설 등을 갖춰 구성원 몰입과 재충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Y SPACE는 단순한 연구개발 공간을 넘어,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 고객 확산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 밸류체인(Value Chain) 실행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인공지능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기반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제품 고도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술 사업화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도 이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Y SPACE는 기획 단계부터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참여 중심 협업 문화를 공간 설계에 반영했다며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조직문화 혁신 베이스캠프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Y SPACE는 글로벌 확장 전략에 전초기지로도 활용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Y SPACE를 해외 고객 및 파트너와 협업 거점으로 삼고, 일본 및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Y SPACE는 기술 개발을 넘어,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을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핵심 실행 거점”이라며, “앞으로 자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업 구조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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