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장, 인니·베트남서 ‘세일즈 외교’… “해외 진출 마중물”
||2026.05.11
||2026.05.11
소방청은 김승룡 소방청장이 소방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김 청장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찾는다.
소방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형 119긴급신고시스템’의 시범 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베트남 공안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소방 제품의 현지 진출을 위한 규제 완화와 판로 개척을 논의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번 방문이 국내 소방 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나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현지에 사는 우리 국민과 여행객이 위급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통해 재외국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보호하고, 대한민국 소방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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