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 새 수장에 이정환…“교통결제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2026.05.11
||2026.05.11

이동의즐거움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환 대표를 선임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정환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PwC와 딜로이트, 커니 등 글로벌 컨설팅업계에서 경력을 쌓았고, 대우정보시스템 CFO와 써머스플랫폼 CFO·CTO 등을 지냈다. 이후 오토플러스와 SK렌터카 대표를 맡아 사업 구조 개선과 성장 전략을 이끈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교통 결제 플랫폼 ‘이즐(EZL)’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혁신과 신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플랫폼 비즈니스와 데이터 기반 경영에 대한 이 대표의 경험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동의즐거움은 교통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시 이동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해온 기업”이라며 “이용자들이 서비스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완성도를 높이고, 이동 경험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asy Link, Easy Life’라는 방향성 아래 연결된 서비스들이 실제 이용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구현하겠다”며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의즐거움은 전국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교통 정산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결제 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모빌리티 핀테크 플랫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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