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프햇·엣지엑스·캔톤 [이주의 상장코인]

IT조선|정서영 기자|2026.05.10

5월 둘째 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밈코인부터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블록체인 인프라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거래를 시작했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업비트와 빗썸, 코빗에서는 도그위프햇(WIF), 엣지엑스(EDGEX), 캔톤(CC) 등 총 3개 프로젝트가 신규 상장했다.

◆ 도그위프햇(WIF)

도그위프햇(WIF)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대표 밈코인으로, 분홍색 니트 모자를 쓴 시바견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토큰이다. 2023년 12월 10일에 출시됐으며, 커뮤니티 중심의 유쾌한 분위기와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도그위프햇은 커뮤니티 내 밈 콘텐츠 공유와 참여를 중심으로 한 자발적 커뮤니케이션 및 커뮤니티 결속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업비트(KRW·BTC·USDT 마켓)에 5월 5일 상장했으며, 거래 기준가는 287.53원이다.

◆ 엣지엑스(EDGEX)

엣지엑스(EDGEX)는 고성능 오더북 기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다. 현재 엣지엑스 V2 아키텍처 전환과 함께 자체 실행 인프라인 엣지 스택 및 엣지 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기존 무기한 선물 거래를 넘어 현물 거래, 토큰화 자산 등 다양한 온체인 금융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엣지엑스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으로 사용된다. 빗썸(KRW 마켓)에 5월 7일 상장했으며, 거래 기준가는 1962원이다.

◆ 캔톤(CC)

캔톤(CC)은 실물자산(RWA) 토큰화 및 전통 금융 결제에 최적화된 기관용 규제 친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각 노드가 관여하는 계약의 데이터만 제한적으로 저장하고 검증하는 구조를 채택해, 기존 공개 블록체인에서 병존이 어려웠던 규제 대응 수준의 프라이버시와 결제 원자성을 구현했다. 현재 골드만삭스, 나스닥, JP모건 등 600개 이상 글로벌 금융기관이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캔톤은 트랜잭션 처리 수수료와 스테이킹 등에 사용된다. 코빗(KRW 마켓)에 5월 7일 상장했으며, 거래 기준가는 213.7원이다.

정서영 기자
insy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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