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겨냥해 “질소 포장지 뜯겨 과대포장 해소… 지지율 좁힐 것”
||2026.05.09
||2026.05.09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질소 포장지를 뜯어낸 상태에서 과대포장이 해소되는 그런 단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지지도는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4050 세대’ 공약을 발표한 뒤 지지율과 관련된 취재진 질문에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는 방송에서도 꽤 많이 듣고 있다”며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 경쟁력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좁혀지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선거는 가능하면 후보의 브랜드와 메시지로 치르는 걸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또 정 후보를 겨냥해 양자 토론을 재차 제안했다. 그는 “관훈 토론에서 (오 후보와 정 후보를) 불러 토론하고 싶어 했는데, 정 후보가 끝내 거부하고 따로따로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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