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클래리티법, 마크업 절차 돌입 전망…7월 처리 목표
||2026.05.08
||2026.05.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이 다음 주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마크업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미국 정책 담당 부사장 카라 칼버트는 마이애미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크업은 위원회가 법안을 조문별로 심사·수정한 뒤 본회의 회부 여부를 정하는 절차다. 클래리티 법안은 상원 본회의 통과에 60표가 필요해 초당적 지지 확보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백악관은 법안 처리 목표 시점으로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제시했다. 백악관 디지털 자산 대통령 자문위원회의 패트릭 위트 사무국장은 하원이 지난해 이미 법안을 통과시킨 만큼, 상원 통과 뒤 양원 조정을 거쳐 입법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TD코웬은 은행업계 5개 단체가 이 절충안에 반대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법안이 성사되지 못할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코인베이스 최고법무책임자 폴 그레월은 이번 주 여름까지 법안이 성립될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의 커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윤리 조항이 포함되지 않으면 민주당 의원들은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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