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양향자 "추미애의 최대 전략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
||2026.05.08
||2026.05.08
"秋, 내란종식·자기 이름만 강조…경기도 맡길 수 있겠나"
조응천과의 단일화 가능성엔 "모든 일에 제로가 어딨나"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향해 "추 후보의 최대 전략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양 후보는 8일 SBS라디오에서 "(추 후보가) 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한다. 내란종식과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는 것 뿐인데 어떻게 이런 분한테 경기도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지사 선거는 '법률기술자'와 '첨단산업전문기술자'의 대결"이라며 "추 후보가 추진력을 내세우는데 갈등 유발 추진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훈련되지 않고 준비되지 않고 첨단산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이 절대 경기지사를 하면 안 된다"면서 "다행히 제가 점점 올라가는 지지율로 나오고 있다. 아마 크로스가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에 대해선 "생각이 없다. 추 후보와 경쟁하기도 바쁘다"고 선 그었다.
보수 진영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단일화를 왜 하나. 이기려고 하는 거 아닌가"라며 "국민의힘 양향자라는 이름으로 추 후보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면 아무도 못 이기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양 후보는 "모든 일에 가능성 제로가 어디 있나. 지금 제 머릿속에는 단일화가 없다"며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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