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안전관리등급 2년 연속 ‘최고’
||2026.05.07
||2026.05.07

한국석유공사가 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며 공공현장의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현장 위험 요소를 보유한 기관의 안전 역량과 수준, 성과를 종합 평가해 1~5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심사는 평가 대상이 104개 기관으로 확대되고 현장 안전 분야 기준이 대폭 강화되는 등 한층 엄격해진 가운데 실시됐다. 석유공사는 전체 기관 중 상위 20.2%에 해당하는 2등급을 2년 연속 유지했다.
공사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수급업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Pace-Maker' 운영 △위험성 평가 고도화 등을 통해 안전 역량을 높여왔다. 8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도 달성했다.
또 국내 9개 비축기지 전 사업장이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유지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 속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국민 삶과 직결된 인프라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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