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로고 입은 엑스박스, 부팅 사운드까지 바꾼다…사용자 경험 강화 박차
||2026.05.07
||2026.05.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박스 가 아샤 샤르마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새로운 로고 디자인이 반영된 부팅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를 공개하며 플랫폼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엑스박스 소유자들은 오는 13일 새로운 부팅 사운드와 애니메이션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은 샤르마 CEO가 단행한 첫 번째 대규모 조직 개편과 맞물려 진행됐다.
지난달 처음 공개된 새로운 엑스박스 로고는 기존보다 유리처럼 투명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미 다이내믹 배경화면과 프로필 사진 등에 적용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디자인을 차세대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의 내부 자료에도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내부에서도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이뤄졌다. 샤르마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AI 부문인 코어AI 출신 동료들을 대거 영입해 조직에 부족했던 기술 전문성을 보강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베테랑들이 물러나고 새로운 인물들이 승진 배치됐으며 이를 통해 엑스박스 플랫폼 팀의 기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샤르마 CEO는 취임 이후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콘솔 기능을 개선하고 엑스박스 게임패스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부문을 다시 엑스박스 브랜드 아래로 결속시키며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부팅 애니메이션 교체는 이러한 내부 혁신을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상징적인 조치가 될 전망이다.
New boot up coming next Wednesday. Sound on! pic.twitter.com/9HHrZHwjpH
— Asha (@asha_shar) May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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