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한때 7500선 돌파...미·이란 종전 기대감에 또 최고가
||2026.05.07
||2026.05.07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7일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7500선을 돌파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다시 쓰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전장보다 56.27포인트(0.76%) 오른 7440.8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4.51포인트(1.55%) 오른 7499.07로 출발했다.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7426.60)를 다시 경신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조1651억원 홀로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1532억원, 20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7만1500원으로 2.07% 상승했고 장중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64만3000원으로 2.62%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외에도 SK스퀘어는 2.94%, 현대차는 6.91%, 두산에너빌리티는 6.85%, HD현대중공업은 2.16%, 삼성전기는 1.54%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56%,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49%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4.07포인트(0.34%) 내린 1206.10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0.70원 내린 1448.3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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