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산불·호우 피해 복구율 66.9%…행안부 “우기 전까지 마무리”
||2026.05.04
||2026.05.04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작년 산불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또 회의에 참석한 기관별 재해복구 대책도 논의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 재해복구사업 총 1만135건 중 66.9%(6781건)가 완료됐다. 이 중 산불 피해 지역은 1031건 중 54.4%(561건), 호우 피해 지역은 9104건 중 68.3%(6220건)가 마무리됐다.
정부는 물리적 여건이나 행정 절차 등으로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지역은 핵심 공정을 우선 완료하도록 해 피해 재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산불과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가 우기 전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사업장 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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