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스, 타르곤 자전거 헬멧 공개…풀페이스와 오픈페이스 장점 결합
||2026.05.04
||2026.05.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자물쇠·보안 장비 브랜드 아부스(ABUS)가 턱 보호용 친 가드를 탈착할 수 있는 산악자전거용 컨버터블 헬멧 타르곤(Targ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일(현지시간) 모빌리티 매체 바이크비즈에 따르면, 타르곤은 풀페이스와 오픈페이스 두 가지 형태로 전환 가능한 2-in-1 헬멧이다. 이 같은 구조를 통해 주행 환경에 따라 보호 수준과 착용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이 헬멧의 핵심은 특허 받은 스피드 래치 시스템(Speed Latch System)으로, 사용자는 엄지와 검지로 양쪽을 누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친 가드를 탈착할 수 있다. 두 형태 모두 다운힐을 포함한 완전한 수준의 보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또한 타르곤은 아부스 최초로 이탈리아 자체 생산 시설에서 제조된 산악자전거용 헬멧이다. 친 가드 내부의 바리오 패드(Vario Pads)는 3단계 위치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두상에 맞춘 피팅을 지원한다. 여기에 후면 다이얼 방식의 줌™ 래피드 핏(Zoom™ Rapid Fit) 시스템이 더해져 밀리미터 단위의 세밀한 조정도 가능하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함께 강화됐다. 프리미엄 마그네틱 피드락(FIDLOCK) 버클은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15개의 환기구로 통기성을 확보했다. 바이저는 충격 시 분리돼 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다. MIPS 버전에는 경사 충격 시 회전력을 줄여주는 MIPS 에어 노드 프로(MIPS Air Node Pro) 패드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타르곤은 유럽 EN 1078, 미국·캐나다 CPSC, 다운힐 전용 ASTM F1952-22 등 주요 안전 인증을 모두 충족한다. 사이즈는 S·M·L 세 가지로 구성되며, 색상은 벨벳 블랙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중량은 친 가드 포함 시 950g(S 기준), 미포함 시 490g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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