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대 급등에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6780선 터치
||2026.05.04
||2026.05.04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2% 넘게 급등하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외국인의 거센 매수세가 지수 강세를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전장보다 156.52포인트(2.37%) 오른 6755.3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4.06포인트(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했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750.27)를 불과 1거래일 만에 경신한 것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37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고점 경신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99억원, 66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22만6250원으로 2.61%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134만2000원으로 4.35% 올랐다.
SK스퀘어가 8.80% 급등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2%), HD현대중공업(1.31%), 현대차(1.13%), LG에너지솔루션(0.76%) 등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0%)는 소폭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보합세(0.00%)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23.95포인트(2.01%) 오른 1216.30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2.70원 내린 1472.80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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