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왜 안갔냐’는 질문도 괜찮아”… 유승준, Q&A 방송 예고
||2026.05.03
||2026.05.03
가수 유승준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
2일 유튜브 채널 ‘유승준’에는 ‘저 그때 진짜 무너졌었습니다. 이제 다 말합니다. 유승준 Q&A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승준은 “여러분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 진솔하고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삶을 나눌 수 있다고 믿는다”며 Q&A 콘텐츠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질문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유승준은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나 소소한 이야기, 가벼운 질문도 괜찮다”며 “함께 나누고 대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저에 대해 궁금한 것, 오해나 루머, ‘군대 왜 안 갔어요?’ 같은 제 이슈와 관련된 질문도 괜찮다”며 “이제 이야기 못 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1997년 ‘가위’로 데뷔한 뒤 ‘나나나’, ‘열정’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법무부의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후 유승준은 재외동포(F-4) 비자 발급 문제를 놓고 정부와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대법원에서 두 차례 승소했지만 LA 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다시 거부했고, 현재 세 번째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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