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애플 카플레이에 그록 음성 모드 지원 준비
||2026.05.03
||2026.05.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AI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애플 카플레이에 음성 모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신 아이폰용 그록 앱에는 카플레이용 플레이스홀더 앱이 포함됐다.
이 기능은 아직 작동하지 않는다. 현재 카플레이에서 그록 앱을 열면 '카플레이용 그록 음성 모드가 곧 제공됩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표시된다. 다만 앱에 관련 항목이 들어간 만큼 카플레이 지원이 임박했다는 점은 확인됐다.
그록이 카플레이를 지원하면 챗GPT, 퍼플렉시티에 이어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세 번째 AI 챗봇 앱이 된다. 그록은 이미 테슬라 차량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돼 있다. 카플레이 지원이 추가되면 테슬라 외 차량에서도 그록 음성 기능을 쓸 수 있게 된다.
구글은 아직 제미나이의 카플레이 지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은 올해 후반 iOS 27의 새 시리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플은 전용 시리 앱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앱 역시 카플레이와 연동될 가능성이 있다.
그록은 일론 머스크의 xAI에서 시작한 서비스다. 최근 출시된 X챗의 카플레이 지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록 iOS 앱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