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RLUSD 1억2000만달러 소각
||2026.05.02
||2026.05.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플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RLUSD 1억1925만달러어치를 소각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소각은 RLUSD 기준 역대 두 번째로 큰 일중 순소각이다.
소각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XRPL 검증인 벳이 개발한 커뮤니티 기반 리플USD 추적기에 따르면 리플은 4월 30일 15시 46분 XRPL에서 8500만달러어치 RLUSD를 한 번에 소각했다. 이어 같은 날 21시 24분 3424만8000RLUSD를 추가로 소각했다.
이 거래로 4월 30일 하루 동안 소각된 RLUSD는 총 1억1925만달러로 집계됐다. 벳은 대규모 월말 소각 뒤에는 다음 달 초 비슷한 규모의 유동성 발행이 뒤따르는 흐름이 올해 계속 이어졌다고 짚었다.
이번 소각으로 XRP 레저 내 RLUSD 공급량은 줄었다. 현재 RLUSD 유통량은 14억4400만달러이며, 이 중 XRPL 물량은 2억5300만달러로 17.5%다. 나머지 11억9100만달러, 82.5%는 이더리움에 있다. RLUSD는 공급 감소에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8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7위에 오르려면 현재보다 시가총액이 10억달러 더 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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