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클래리티 법안 최대 쟁점 풀렸다…스테이블코인 이자 절충안 합의
||2026.05.02
||2026.05.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상원에서 논의 중인 클래리티 법안의 핵심 쟁점인 스테이블코인 수익 조항이 절충점을 찾았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톰 틸리스 상원의원과 앤절라 올소브룩스 상원의원은 1일 관련 조항에 대한 초당적 합의문을 마련했다.
새 조항은 스테이블코인 연계 보상 제공 요건을 규정하면서, 은행 예금 이자와 경제적 또는 기능적으로 같은 방식의 수익 제공을 금지했다. 거래소 계정에 단순 예치된 스테이블코인 자산에 수익을 붙이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정당한 거래 활동에 대한 보상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합의는 은행업계와 암호화폐 업계가 수개월간 협상한 끝에 나온 절충안이다. 법안 처리의 주요 걸림돌 가운데 하나가 해소되면서 상원 은행위원회 심사에도 진전이 기대된다.
스테이블코인 조항 외에도 쟁점은 남아 있다. 디파이와 토큰 분류 문제를 둘러싼 협의가 이어지고 있고, 규제당국에는 정보공시와 허용 가능한 보상 목록에 관한 새 규정 마련이 요구됐다. 클래리티 법안은 2025년 7월 하원을 초당적 지지로 통과했지만 이후 상원에 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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