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알트코인반등 시험대...이더리움·니어 등 5종목 주목
||2026.05.01
||2026.05.01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체인링크, 이더리움, 카스파, 수이, 니어가 5월을 앞두고 일제히 저변동성 구간에 들어섰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들 5개 알트코인은 수개월간 축적 구간을 거친 뒤 주요 저항선 인근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공통적으로 거래량이 줄었고 BBWP 저변동성 신호도 쌓였다. RSI 역시 바닥권에서 반등하거나 핵심 추세선 부근에 걸쳐 있어, 5월 개별 재료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체인링크는 2월 이후 일봉 기준 상승삼각형을 형성했다. 10달러를 돌파하면 11.92달러가 단기 목표로 제시됐고, 상승 추세선이 무너지면 8달러, 약세 목표는 6.80달러다. 4월 발표된 오픈애셋츠와의 파트너십, CCIP v1.5 메인넷 적용, 6억4400만달러 규모 바이백 프로그램이 핵심 재료로 꼽혔다.
이더리움은 2월 저점 이후 상승 평행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2200달러 지지선 방어가 핵심이며, 단기 저항선은 2400달러, 다음 주요 저항은 2701달러다. 2140달러 아래로 밀리면 200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제시됐다. 2025년 12월 3일 적용된 푸사카 업그레이드는 블롭 용량을 블록당 6개에서 48개로 늘리고 가스 상한을 1억5000만으로 높였다.
카스파는 2024년 고점 이후 장기 하락 쐐기형 안에서 가격이 압축됐다. 주요 지지선은 0.030달러 부근이며, 상방 돌파 시 목표 구간은 0.054달러와 0.075달러다. 6월 5일부터 20일 사이 예정된 토카타 하드포크는 KRC-20 토큰, 실버스크립트 컴파일러 기반 프로그래머블 코버넌트, 베이스레이어 영지식 검증 도입을 예고했다.
수이는 2026년 내내 0.90달러 안팎 지지선에서 움직이며 박스권 하단을 시험 중이다. 이 구간을 지키면 1차 목표는 1.43달러, 이후 2.27달러가 제시됐다. 반대로 하단이 무너지면 0.35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CME그룹은 2026년 5월 4일 규제된 수이 선물을 출시할 예정이다.
니어는 장기 지지 구간에서 바닥을 다진 뒤 다년 하락 추세선에 근접했다. 추세선을 돌파하면 3.30달러, 이후 8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2026년 로드맵은 초당 100만건 거래 확장과 AI-인텐트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아이언클로, 니어 AI 클라우드, TEE 기반 GPU 마켓플레이스는 1억명 이상 사용자에게 도달한 상태로 제시됐다.
다섯 종목은 기술적 압축과 개별 촉매가 5월 일정에 집중됐다는 공통점도 보였다. 다만 실제 돌파 여부는 비트코인 흐름과 거시 환경에 달려 있다. 비트코인이 횡보를 유지하고 연방준비제도 재가격 조정이 이어지면 순환매 가능성이 열리지만, 거시 여건이 악화하면 지금의 압축 패턴은 하락 이탈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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