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연 30조달러 돌파…기관 결제는 USDC가 주도
||2026.04.30
||2026.04.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연간 거래량이 30조달러를 넘어섰다.
기관 시장에서는 서클의 USDC가 전체 활동의 55%를 차지하며 우위를 보였다고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3150억달러~3200억달러 수준이지만, 거래량은 이를 크게 웃돌았다. 스테이블코인이 투기성 거래 수단에서 결제와 재무 운영을 위한 금융 인프라로 옮겨가면서다. 미국의 GENIUS 법안과 유럽의 미카 체계도 주요 은행과 포천500 기업의 도입을 뒷받침했다.
USDC는 유통량이 더 많은 테더의 USDT보다 거래량에서 앞섰다. USDT 거래량은 약 13조3000억달러로 제시됐고, 유통량은 USDC 약 770억달러~780억달러, USDT 약 1880억달러였다. 비자는 USDC를 정산에 도입했고,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상품도 100개국 이상으로 확대했다.
기업 재무와 국경 간 기업 결제에서도 USDC 채택은 늘었다. 키리바는 자금관리 플랫폼에 USDC를 통합했고, 코인베이스는 니움과 협력해 기관 고객이 USDC로 국경 간 B2B 결제를 정산할 수 있게 했다.
USDC는 2026년 2월 실제 온체인 거래량의 약 70%를 차지했다. 규모는 약 1조2600억달러로, USDT의 5140억달러를 웃돌았다. 2026년 1분기 유통량은 약 380억달러에 이르렀고,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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