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블록체인컴퍼니,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취득
||2026.04.30
||2026.04.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 ‘보관 및 이전’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BC는 고객 가상자산을 수탁 받아 보관·관리하고, 고객 요청에 따라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자산 이전을 수행하는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에 대해 가상자산 ‘보관 및 이전’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이번 수리로 ABC는 제도권 내에서 가상자산 수탁 및 전송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 대상 웹3 금융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2대 주주인 SK텔레콤과 협력해 금융권 대상 기업용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 등도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다.
ABC는 향후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RWA)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과 협력을 통해 웹3기반 금융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강석균 대표는 “이번 VASP 최초신고 수리를 통해 제도권 기반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규제 준수와 기술 혁신을 균형 있게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웹3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과 사용자가 안심하고 디지털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