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소프트, 베이징 오토쇼에 차량용 AI 통합 플랫폼 공개
||2026.04.30
||2026.04.30
썬더소프트(ThunderSoft)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2026 베이징 오토쇼에서 ‘아쿠아드라이브 AIOS 2.1(AquaDrive AIOS 2.1)’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콕핏, 자율주행(ADAS), 내비게이션, AI 에이전트 기능을 통합한 구조를 기반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변화를 반영한 플랫폼이다.
데이터·모델·시스템·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4계층 구조를 기반으로 데이터 거버넌스와 이기종 시스템 간 연동 등을 고려해 설계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도메인 간 경계를 줄이는 콕핏-주행 통합 구조, 인지 기반 처리 중심의 AI 통합 설계, 실시간 인터페이스 기반 사용자 경험 구성 등이 포함된다.
또 지도, 서라운드 리얼리티(SR), 영상 데이터를 통합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 정보 인지 방식을 개선했다. 3D HMI 엔진인 칸지(Kanzi) 4 기반 멀티스크린 환경을 지원하며, 저조도 환경에서 시인성을 높이는 시각 인식 기능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해당 플랫폼이 완성차업체(OEM)의 개발 효율성 개선과 사용자 경험 구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래리 겡(Larry Geng) 썬더소프트 공동창립자 겸 상무이사는 “지능형 차량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AI 기반 기술 적용이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one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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