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인면수심의 가짜뉴스 모욕적 댓글, 엄벌 마땅"
||2026.04.30
||2026.04.30
관련 기사 공유하며 "2차가해 댓글 엄정 대응"
경찰 "무관용 원칙 따라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조롱하는 댓글을 단 50대 남성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인면수심의 가짜뉴스, 모욕적 댓글은 엄벌해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향후에도 가짜뉴스나 2차가해 댓글 등에는 경찰 전담팀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댓글로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 조롱한 50대 남성 구속" "경찰 '무관용 원칙'"이라는 대목도 함께 올렸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겨냥해 허위사실과 비방 게시물을 반복 게시한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남성이 온라인에 장기간 올린 관련 게시물은 70여 개에 달한다.
남성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플랫폼 등을 이용해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허위 주장과 유가족 비방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형참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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