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 연휴 대비 네트워크 품질 점검…"고객 보호 강화"
||2026.04.30
||2026.04.30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KT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나들이 명소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한다.
30일 KT는 "연휴 기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점검하고 가족과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고객 보호 서비스 운영 상태도 함께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연휴 중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500여곳을 대상으로 통화 품질 최적화 작업과 무선 네트워크 상태 점검을 진행했다. 지역 축제 현장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인근 기지국 용량을 사전 조정하고, 필요 시 이동식 기지국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연휴 기간에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관제 체계를 운영한다. 전국 트래픽 증가나 장애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위치 확인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KT는 정밀 위치 측위 기술 '엘사(EL SAR)'를 기반으로 긴급 상황 시 인파 밀집 장소나 도심 실내 공간에서도 위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을 노린 보이스피싱 및 불법 스팸 피해 예방 활동도 지속한다. 자체 개발한 'AI 클린메시징시스템(AI CMS)'을 통해 불법 스팸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고객 피해를 예방한다.
정선일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 상무는 "연휴 기간 동안에도 통신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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