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AI 엑스포 코리아서 AI 소통 협업툴 ‘써팀’ 선봬
||2026.04.30
||2026.04.30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 참가해 AI 소통 협업툴 '써팀(SirTEAM)'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크리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 기능 중심 협업툴을 넘어 업무의 맥락(Context)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협업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AI는 실행하고, 사람은 설계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무 생성부터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써팀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메일, 메신저, 캘린더, 워크플로우, 드라이브, 게시판 등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부 커뮤니케이션 핵심인 이메일을 중심으로 내부 협업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업무 흐름을 단절 없이 이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 업무 기록을 넘어 의사결정의 배경과 맥락까지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으며, 담당자 변경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크리니티는 써팀에 '에이전틱(Agentic) AI'를 적용하며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AI가 메일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실제 업무 수행까지 지원한다.
특정 조건에 따른 메일 자동 분류와 요약이 가능하고, 복잡한 메일 스레드 내 핵심 이슈 도출, 첨부파일 기반 답변 작성 지원 등 보다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기능은 조직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조에서 구현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일, 문서, 위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업무 흐름 전체'를 반영한 결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서별 AI 에이전트와 페르소나 설정 기능을 통해 조직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활용이 가능하며, 권한 기반 접근 제어로 데이터 보안성과 활용 범위도 관리할 수 있다.
외부 학습을 하지 않는 독립형 AI 구조를 적용해 기업 내부 데이터 외부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도 갖췄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앞으로 협업툴의 경쟁력은 기능이 아니라 업무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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