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국립중앙박물관 실내지도 오픈…‘반가사유상’ 위치 한눈에
||2026.04.30
||2026.04.30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카카오맵이 층별 전시관부터 '반가사유상' 등 주요 유물 위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실내지도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카카오는 관람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시 공간을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카카오맵 국립중앙박물관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맵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검색하면 층별 전시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전시실에 위치한 '반가사유상', '백자 달항아리' 등 대표 소장품 총 23개의 위치, 상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박물관, 도서관,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주요 편의시설 위치를 안내해 효율적인 동선 계획을 돕는다. 박물관 외부 공간 로드뷰, 길찾기 데이터도 최신화했다.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프렌즈와 국중박 보물찾기' 행사 기간에는 대형 이벤트 벌룬 위치도 야외 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향후 카카오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이동 동선 확인 기능을 추가하고, 박물관 안내 리플릿에 카카오맵 QR코드를 삽입해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맵 실내지도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국립중앙박물관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전시회,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공간에 실내지도를 지속 도입해 일상 속 탐색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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