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리얼리티 랩스, 1분기에도 40억달러 적자...누적 손실 800억달러
||2026.04.30
||2026.04.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메타가 AI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가운데 메타버스 사업에서는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 부문은 매출 4억200만달러에 영업손실 4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월가는 메타 리엘리티랩스 부문이 1분기 매출 4억8880만달러에 손실 48억2000만달러를 예상했다. 실제 손실 규모는 시장 예상보다 작았다.
리얼리티 랩스 누적 영업손실은 2020년 말 이후 800억달러를 넘어섰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021년 업무와 여가 활동이 가상 세계로 옮겨갈 것이라는 판단 아래 회사 이름을 페이스북(Facebook)에서 메타로 바꿨다.
이런 가운데 2022년말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 이후 생성형 AI 열풍이 불었고 메타도 AI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해왔다.
메타는 AI 분야에서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오픈AI 등 경쟁자들과 속도를 맞추기 위해 인프라, 신규 모델, 서비스에 계속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