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분기 매출 40% 껑충
||2026.04.30
||2026.04.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1% 하락했다고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3분기 828억9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317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258억2000만달러에서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클라우드 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40% 급증했다. 애저, 서버 제품, 깃허브(GitHub), 뉘앙스(Nuance)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 부문 매출은 346억8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342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오피스, 링크드인, 다이나믹스를 포함한 생산성·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350억1000만달러로 17% 늘었다. 커머셜 오피스 구독에 AI를 추가한 '365 코파일럿(Copilot)' 시트(Seat: 사용자당 구독) 수는 2000만을 넘어섰다. 지난 1월 1500만개에서 늘었다.
윈도, X박스, 서피스, 빙(Bing) 검색 광고를 포함한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은 131억9000만달러로 1% 줄었다. 윈도 라이선스 판매도 2% 감소했다. IT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같은 기간 PC 출하량이 4% 늘었다고 추산했다.
분기 자본 지출과 금융 리스는 합쳐서 319억달러로 49% 증가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 349억달러는 밑돌았다. AI 전체 연간 환산 매출은 370억달러로 1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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