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휴면 이더리움 ICO 지갑 재가동…1만ETH 전량 이체
||2026.04.29
||2026.04.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ICO 참여자가 보유하던 1만 ETH 전량을 10.8년 만에 새 지갑으로 옮겼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해당 지갑 주소는 0xCD59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이 지갑이 이더리움 ICO 당시 ETH를 개당 0.311달러에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세 기준 보유 물량 가치는 2288만달러다. 룩온체인은 초기 투자금 3100달러가 7381배로 불어났다고 집계했다.
다만 이번 이동이 매도로 이어졌다는 확인된 증거는 없다. 자산이 새 지갑으로 옮겨졌다는 점만 확인됐고, 이후 매도나 스테이킹, 단순 재배치 여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실제 초기 이더리움 보유자들의 선택은 엇갈렸다. 지난달 주소 0xd64A는 1만1552 ETH를 개당 2027달러에 매도해 2342만달러를 확보했다. 이 지갑은 ICO 당시 3만8800 ETH를 1만2000달러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 잠자던 대형 지갑의 재활성화는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이번 사례는 새 지갑 이체만 확인된 만큼 실제 목적은 여전히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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