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로빈후드 목표가 130달러 유지…예측시장 확대에 무게
||2026.04.29
||2026.04.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번스타인이 로빈후드의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목표주가 130달러와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로빈후드 주가가 1분기에 이미 바닥을 찍었고, 실적 부진도 주가에 반영됐다고 봤다.
로빈후드는 1분기 매출 10억6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보다 7% 낮았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0.39달러, 조정 EBITDA는 5억3400만달러로 각각 예상치를 8%, 9% 밑돌았다. 주가는 실적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6%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29일 종가는 82.07달러였다.
가우탐 추가니가 이끄는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약한 1분기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암호화폐 매출은 1억3400만달러로 줄었고 전체 매출 비중도 2025년 4분기 17%에서 13%로 낮아졌다. 다만 암호화폐 부문은 4월 들어 안정화됐다고 평가했다.
예측시장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됐다. 1분기 이벤트 계약 거래량은 88억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부문은 연환산 매출 4억1500만달러를 내며 거래 기반 매출의 1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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