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에 몸통박치기’ 조현택, 추가징계 없다
||2026.04.29
||2026.04.29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마사에게 위험한 반칙으로 척추 부상을 안긴 울산 HD 측면 수비수 조현택이 추가 징계를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축구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프로평가패널회의 결과 조현택에 대해 후 징계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조현택은 거친 반칙은 경고 한 장으로 끝나게 됐다.
조현택은 지난 2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마사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았다.
이에 마사는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고, 이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진 결과 마사는 척추돌기골절 진단을 받아 최소 3~4주는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
공과 상관없는 조현택의 거친 파울을 두고 비난 여론이 일었는데 일단 추가 징계는 내리지 않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조현택은 경기 뒤 마사에게 전화로 사과했고, 마사는 SNS를 통해 “직접 여러 번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SNS에서의 비난은 정말로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면서 대인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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