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글로벌 협의체 ‘AAIF’ 합류…AI 에이전트 표준화 논의
||2026.04.29
||2026.04.29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넥써쓰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에이전틱 AI 재단(AAIF)'에 합류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눅스 재단 산하 AAIF는 AI 에이전트 기술 상호운용성,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협력 조직이다.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등 100개 이상 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개방형 프로토콜, 공통 규격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넥써쓰는 트론의 AI, 결제 인프라 프로젝트 'B.AI'와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또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게임 내에서 직접 플레이하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게이밍' 모델을 고도화한다. 대표 사례인 AI 에이전트 전용 서바이벌 게임 '몰티로얄' 참여 에이전트는 2100만개를 돌파했다.
기술 표준 측면에서는 AI 에이전트 경제 활동, 거래를 지원하는 코인베이스의 x402 프로토콜을 적용했다. 이어 온체인 신원, 권한, 거래 실행을 규격화하는 온체인 표준 ERC-8004를 적용해 생태계 구축에 참여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글로벌 AI 에이전트 생태계는 빠르게 확장될 것이며, 초기 단계에서 선점하고 참여하는 기업이 향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며 "넥써쓰는 트론과의 파트너십, AAIF 참여, 세계 최초 AI 에이전트 게임 몰티로얄을 통해 x402 및 ERC-8004 기반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개입 없이 작동하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영역"이라며 "게임을 중심으로 한 에이전트 게이밍 모델을 글로벌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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