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스토리 엔지니어링: 모든 장르에 활용 가능한 AI 콘텐츠 전략
||2026.04.28
||2026.04.2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스토리텔링 랩 '프롬(PROM)' 김우정 디렉터가 '스토리 엔지니어링'을 통해 AI 시대 창작자를 위한 독창적인 창작 방법론을 담은 책을 5월 8일 출간한다.
책에서 핵심은 저자가 개발한 '이야기의 사슬(Chain of Story, CoS)' 프레임워크다. CoT(Chain of Thought)를 스토리텔링에 맞게 재해석한 이 방법론은 "좋은 이야기는 한 번에 나오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생성 제목→로그라인→인물→아웃라인→장면→시나리오→트리트먼트→편집'의 사슬을 따라 단계적으로 완성도 높은 서사를 구축한다.
AI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 때 핵심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연결해 서사를 완성하는 프롬프팅 방법론으로, 기존 단편적인 프롬프트 모음집과는 다르다는게 저자 설명이다.
책은 CoS 프레임워크 외에 '휴리스틱 프롬프팅(Heuristic Prompting)' 방법론 관련 내용도 담고 있다. 이는 창작자 직관과 AI의 논리를 결합하는 접근법으로 AI와 대화를 전략적으로 설계하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통찰을 발견하는 창작 프로세스 전체를 아우르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했다.
저자는 "AI와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권"이라며 "AI에게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 이것이 AI 시대 이야기꾼의 생존법"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이야기의 사슬 프레임워크를 자동화하고 개인화하는 도구로 '스토리 어시스턴트' 개념도 소개한다.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지 않아도 AI가 이미 프로젝트 맥락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저자 김우정은 2023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먼저 AI로 스토리를 만들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2024년 국내 최초 AI 스토리텔링 랩 '프롬'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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