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즈원, ‘CSV 서비스’에 AI 기술 적용
||2026.04.28
||2026.04.28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비즈원(대표 강대훈)이 자사 고객사 전담 슈퍼바이저(CSV)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뉴비즈원은 내달부터 주요 리빙 매장을 중심으로 'AI 기반 현장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재고 현황, 고객 동선, 매출 변동 등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슈퍼바이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CSV 서비스'는 전담 슈퍼바이저가 고객사 매장에 상주하며 인력 관리, 매출, 고객 응대(CS), 재고, 직원 교육 등 매장 운영 전반을 맡는 아웃소싱 모델이다. 기존 인력 공급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운영 관리까지 포함한 구조로, 출시 이후 국내외 10개 브랜드에 적용됐다.
일부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진출 과정에서도 해당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다. 초기 안착이 중요한 외국계 브랜드 입장에서 인력 공급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 설계와 현장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운영 방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뉴비즈원은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1월 근로자파견사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법률 자문 및 노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경영 시스템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아웃소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최덕호 뉴비즈원 아웃소싱사업본부장은 "프리미엄 매장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이기에 현장의 디테일이 중요하다"며 "현장 운영 경험과 AI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사 운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비즈원은 CSV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리테일을 넘어 관광 및 면세 등 인바운드 서비스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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