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화성형 그냥드림’ 확대로 먹거리 기본 보장 실현
||2026.04.28
||2026.04.28
상반기 16개소로 확대 운영…연내 관내 전역 순차적 도입 추진

화성특례시는 보건복지부 '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먹거리 기본보장 강화를 위해 지역 거점과 생활권을 아우르는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을 본격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화성시에는 현재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권역별 거점 5개소를 통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들 거점은 남부·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은혜푸드뱅크 등 4개 수행기관이 맡고 있으며, 국비·도비·시비가 함께 투입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상반기까지 먹거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11개 읍면동을 추가해 총 16개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나머지 읍면동과 복지관 설치를 더해 연말까지 총 32개소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화성형 그냥드림'은 기존 권역별 거점 체계를 시민 생활권으로 확장한 생활밀착형 복지 모델로,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복지관에 공유냉장고와 진열대를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공유냉장고에는 지역 주민과 기업,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식료품과 생필품이 채워지며, 이용자는 첫 방문 시 별도 절차 없이 자유롭게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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