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은 이름만 플래그십? 애플·삼성, 프로·울트라 중심 재편
||2026.04.28
||2026.04.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모델 중심 전략을 강화하면서 기본형 플래그십의 성능과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은 차세대 저장장치 규격인 UFS 5.0을 갤럭시 S27 울트라와 프로 모델에만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기본 모델은 UFS 4.1 또는 4.0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앱 실행이나 고해상도 영상 촬영 등에서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다른 기업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애플 역시 아이폰18 기본형에서 일부 사양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 또한 차세대 칩셋을 이원화해 고성능 버전을 고가 모델에만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부품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반면 폴더블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6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유지되면서 프리미엄 시장은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로 인해 기본형 플래그십의 입지는 더욱 축소되고 있다. 제조사들은 제품 간 성능 격차를 의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기본형 모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으며, 향후 해당 라인업 축소 가능성도 제기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