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국제택배 요금 인상…유류할증료 부담에 7%↑
||2026.04.28
||2026.04.28

편의점 국제택배 요금이 일제히 오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U와 이마트24는 다음달 1일부터, GS25는 4일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한다. 중동 정세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유류할증료 인상분이 반영된 영향이다.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CU, 이마트24, GS25 모두 동일하다. 세 업체가 국제 제휴 특송사로 DHL(독일의 국제 항공 택배사)을 이용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상은 기존 30%였던 유류할증료가 40%로 확대 적용되면서 결정됐다.
이에 따라 CU 기준 미국행 500g 미만 택배 요금은 현재 6만5900원에서 약 7만513원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가와 무게에 따라 인상 폭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국제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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