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보다 크고 넓다!” 5.1미터 랜드로버 ‘프리랜더’ 공개
||2026.04.27
||2026.04.27
중국서 첫 공개된 신형 전기 SUV
5.1m 대형 차체·3열 구성
EV·PHEV·EREV 모두 대응 플랫폼

프리랜더 – 출처 : 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와 체리자동차가 손잡고 새로운 전동화 브랜드를 출범시키며 첫 모델을 공개했다.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프리랜더 8’은 과거 SUV 명칭을 계승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신차 출시를 넘어, 양사가 공동으로 전동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기차부터 PHEV까지…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프리랜더 – 출처 : 랜드로버
프리랜더 8의 핵심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대응한다는 점이다.
순수 전기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배터리는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 제품이 적용되며, 350kW급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향후 시장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유연하게 투입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디펜더급 크기…
5.1m 대형 SUV 존재감

프리랜더 – 출처 : 랜드로버
차체 크기도 상당하다.
전장 약 5.1m 수준으로,
랜드로버 디펜더 110과 랜드로버 디펜더 130 사이에 위치하는 대형 SUV다.
외관은 각진 박스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삼각형 쿼터 글라스
사각형 헤드램프
막힌 그릴(전기차 스타일)
등을 통해 기존 프리랜더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루프에 장착된 라이다(LiDAR) 센서가 적용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강화도 예고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
SUV 라인업 확대 예고

프리랜더 – 출처 : 랜드로버
프리랜더 8은 중국 전용 모델에 그치지 않는다.
향후
우측 핸들 시장
글로벌 주요 국가
로 확대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총 6종의 SUV 라인업이 추가로 등장할 계획이다.
에어 서스펜션, 전자식 디퍼렌셜, 3열 시트 구성 등 상품성도 대형 SUV 시장을 정조준했다.
결국 재규어 랜드로버는 독자 개발 대신 중국 파트너와 협력하는 전략을 통해 전동화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과 글로벌 SUV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프리랜더 8’이 과연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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