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탐험가의 박물관 탐험’ 전시
||2026.04.27
||2026.04.27
모바일 기반 추리형 탐험 체험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탐험가의 박물관 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하루 900명씩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 선착순 진행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어린이가 ‘해박탐험가’가 돼 능동적으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게 박물관 설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탐험가 세트 만들기’ 체험 3종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목적홀에서 탐험 도구를 직접 제작해 본격적인 박물관 탐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모바일 기반 전시 연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참가자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접속한 뒤,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해양 유물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게임 요소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전시물과의 상호작용을 높여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바일 도감 수집과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종해 박물관장은 “만들기 체험에 최신 모바일 웹 기술을 결합해 더욱 입체적으로 구성했다”며 “어린이들이 ‘해박(해양박물관) 탐험가’로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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