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범정부 AI 공통기반' 서비스 사업 성과 공유
||2026.04.27
||2026.04.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네이버클라우드가 23일 세종시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간 다양한 AI 모델, 학습데이터, 서비스 개발도구, GPU 등을 중앙·지방정부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정부 AI 공통기반' 서비스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기조 발표자로 나선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기술 총괄은 '행정에 새로운 지능을 더하다,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여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공공 AI 전환은 '속도'와 '신뢰'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시점이며 범정부 차원 AI 공통기반 플랫폼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일관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 총괄은 또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랜 시간 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 소버린 AI와 특화모델에 필수적인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다양한 실제 태스크(task)를 해결할 수 있는 AI 애플리케이션 에이전트 등 AI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네이버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 또한 꾸준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최근 비전 인코더를 자체 기술로 내재화하였으며, 올해 더 높은 성능의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클라우드는 단순 챗봇이 아닌, 업무를 지시하고 결과물을 산출하는 '행정 AI 에이전트'를 공급할 수 있는 공공 AX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한 문장으로 지시하면 AI 에이전트가 AI R&D 분야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한글문서(hwpx) 파일로 만들어주는 AI 에이전트 데모를 선보였다.
성 총괄 발표에 이어,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한 '범정부 AI 공통기반' AX 전환 사례가 공유됐다.
네이버클라우드 정주환 이사는 "최근 하이퍼클로바X 32B 추론 모델을 비롯해 주요 국내외 모델들이 새롭게 추가되며 각 기관 사용 목적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최근 제공된 네이버 파파고 서비스와 유사한 번역 기능 이외에도 공공행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적극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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