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4% 증가한 8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6.0%에서 11.9%로 5.9% 포인트 상승했다. 2021년 2분기 이후 약 5년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
회사는 이 같은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사업과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고도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매출 감소에 대해서는 "동절기 특성상 공사 진행 일수와 진행률이 낮고 대형 현장들의 전년 말 준공으로 외형이 일시 감소했다"며 "올해는 서울원 아이파크, 천안 아이파크시티 등 대규모 사업지 공정이 본격화함에 따라 연간 매출 전망 4조233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유가 상승과 수급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손익 관리와 우량 사업지 중심 선별 수주를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은 시장 신뢰를 공고히 하고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